풍수이야기

재물을 원하면 강으로 한강변 아파트

꿀로거 2023. 3. 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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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 격언에 땅은 사람을 내고, 물은 재물을 낸다는 말이 있습니다.

 

재물을 원하면 터를 강이나 바다 쪽으로

인물, 권력, 명예를 원하면 터를 산 쪽으로

김천홍 화백의 하경 산수화 배산임수

예로부터 인물과 재물을 내는 명당자리는 배산임수형 지형의 가운데이면서 평평하고

양지바른 곳이었습니다.

바로 이곳이 명당자리인데요.

 

이곳에 주거지를 잡고 살면 일이 잘 풀리고 자손대대로 번영한다고 믿었고 실제로도

그런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농경시대에는 농사의 성패가 한 집안의 운명을 좌우할 정도로

농사는 중요한 일이었습니다.

 

농사가 잘 되는 비옥한 땅, 물을 쉽게 얻을 수 있는 땅

강수량이 적당하고 홍수, 바람에 의한 피해가 적은 땅

땅이 기름지고 비옥해 수확량이 좋은 땅

습도, 일조량이 적당해 병충해의 피해가 적은 땅

바로 이런 땅이 살기도 좋고 농사도 잘되는 명당이었던 것입니다.

 

걸출하고 수려한 산세는 인물을 낳습니다.

반면 풍부하게 흐르는 물이 포근하게 감싸안는 곳은 재물을 낳습니다.


재물 = 물

리카싱 청풍 그룹 회장의 사옥 옆 인공 정원을 보면 

세개의 조그만 섬이 인공으로 만들어져 있고 그 위에 나무가 심어져 있습니다.

중국 전통 정원 수법 가운데 하나인 일지삼산(하나의 연못에 세개의 산)입니다.

 

바다 가운데 3개의 산(영주, 봉래, 방장산)이 있어 그곳에 사는 신선들은 늙지도 않고

죽지도 않았다는 진시황 이래 수많은 권력자가 추구했던 세계입니다.

 

그런데 이곳에서 한 여직원으로 보이는 분이 두레박으로 물을 퍼서 섬위에

끼얹고 있는데요.

청쿵실업 앞 일지삼산 _ 조선일보 '김두규의 국운풍수' 칼럼에서 발췌

물은 재물을 의미하고 섬에 물을 붓는 행위는 재물이 마르지 않고 계속 샘솟듯

늘어나라는 풍수 비보행위입니다.

리카싱이 이곳에 본사를 짓고 난 후 사업은 더욱 번창했다고 하네요.


한강변 아파트

'재물" = "물" = "강, 바다"

한강변 아파트 전경 _ 여의도 재개발 단지 화랑 아파트 일대

조선 시대에도 사대문앞이 제일 번성했고 청계천 주변으로 육의전, 시전이 발달했으며

돈이 몰리고 활발하게 돌았습니다.

한강변 주변으로 정자가 지어지고 산수를 즐기는 양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지요.

 

현대 시대에도 한강변 주변 조망권에 따라 높은 프리미엄을 자랑하는 초고가 아파트가

즐비합니다.

 

이 중에서도 강이 지형을 부드럽게 감싸 안 듯 흐르는 곳이 재물이 모이는 길지입니다.

마포, 여의도, 강남, 용산 등이 이에 해당하겠네요.

 

아래 그림의 안동 하회 마을도 살포시 물이 땅을 감싸안고 흐르는 환포하는 물길과

배산을 갖춘 전형적인 명당자리입니다.

일해 한두철 화백의 안동 하회마을 명당도

 

이런 곳의 땅은 기름질 수 밖에 없습니다. 농사에 최적지인 셈이지요.

농사가 잘되니 수확량이 많고 저절로 부유해질 수 밖에 없겠네요.

 

바다, 강변, 호수, 연못 주변은 재물운이 높아지는 길지가 많습니다.

 

재물운을 높이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고려할 일 - 꿀팁

★ 선택적으로 좋은 사람에겐 아끼지 말고 후하게 베풉니다.

(아무에게나 후하게 베풀면 거지꼴을 면하지 못해요!)

 

★ 돈에 관심을 가지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집니다.

 

★ 밥을 잘 사는 사람이 됩니다.

 

★ 가족을 위해 좋은 물건은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 버는 것보다 지출을 통제하는 습관을 갖습니다.

 

★ 쓸데없는 사람을 만나 시간 낭비하지 말고

    좋은 사람들과 관계를 잘 유지합니다.

 

★ 음주 가무를 멀리하고 독서하는 습관을 기릅니다.

 


우리 모두 모두 부자됩시다.

조그마한 거라도 정성을 다해 노력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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